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기리 아야토 (문단 편집) ==== 클로디아의 소원 ==== 사야의 고백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진 중에, 클로디아가 본격적으로 긴가의 표적이 되었다는 것을 레티시아에게 전해듣고 팀원 모두가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선다. 다른 팀원들이 클로디아의 방에 찾아간 사이에 아야토는 레티시아를 만나 클로디아의 진짜 소원에 대해 단편적으로 듣고 학교로 돌아가는 중에 자신의 룸메이트 에이시로와 맞닥뜨리린다. 클로디아를 처리하기 위해 불린 자객은 '나이트 에밋'이라 불리는 에이시로가 속한 '야부키 일족'이었고, 에이시로는 원치는 않지만 임무 탓에 아야토를 막아야만 했다. 하지만 아야토는 에이시로를 쓰러트리고, 그에게서 몇가지 정보를 얻고 팀원들과 함께 클로디아가 있는 학교의 항만 블록으로 향한다.[* 에이시로는 클로디아와 연이 있어 도와주고 싶었지만 일족의 장인 아버지의 말을 거스를 수도 없고 해서 아야토를 상대로 시간을 끌기로 한다. 거기에 자신이 패배하면 정보를 주겠다고 스스로 약속하여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도와주는 방법을 택했다. 아야토의 말로는 싸움도 진지하게 임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한다.] 팀원들이 카게시로와 야부키 일족의 정예 키노에를 상대하는 동안, 아야토는 야부키 일족의 장이자 에이시로의 아버지인 야부키 부진사이와 대결하게 된다. 에이시로한테서 야부키 일족의 술법에 대해 듣기는 했지만, 그 것만으로는 역량 차이는 메꿀 수 없었고 일방적으로 당한다. 패배가 확실 시 되던 때에 클로디아의 응원을 듣고 3번째 봉인을 풀 불완전한 열쇠를 얻게 되는데, 그 순간부터 기백만으로 부진사이를 압도하더니 역으로 일방적으로 몰아넣기 시작한다. 하지만 봉인해제의 제한 시간에 도달해버렸고, 부진사이는 틈을 놓치지 않고 수리검을 날닌다. 그리고 '''클로디아가 몸을 날려 대신 맞는다.''' 다행히 어떤 이유로 나이트 에밋과 카게시로는 물러나야만 했고,[* 판싱루가 팀 엔필드를 도와주기 위해 용생구자의 알레마를 보냈었는데, 에이시로가 몰래 알레마에게 나이트 에밋의 위치 정보를 보내 알레마가 치료술사 등의 후방지원들을 쓰러트리고 다닐 수 있었다. 그 탓에 부진사이가 물러나기로 결심한다.] 아야토는 클로디아를 무사히 치료원으로 데리고 가 그녀를 살릴 수 있었다.[* 부진사이과 싸우기 전에 레티시아에게 전해 받은 은제 참 장식을 아야토가 클로디아에게 주었는데, 덕분에 상처가 얕아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 후, 클로디아가 자신을 좋아하게 된 경위와 그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진짜 소원이였다는 것을 듣게 된다. 모든 것을 다 들은 아야토는 그 꿈이 완전히 실패한 지금, 이제 무엇을 하고 싶냐며 그 것을 위해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해주며 클로디아에게 약속을 받아낸다. 그리고 고백 아닌 고백을 했다며 지금은 잠시 잊어주고 나중에 제대로 고백하겠다는 말을 듣는다. --히로인의 고백 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